<유진 리 기자> 지역 언론 AJC가 실시한 파머스 마켓 설문조사에서 한인이 경영하는 창고식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. 또한 남대문 시장은 공동5위를 차지해 주류사회에 한인 식품점의 가능성을 입증 했습니다.
지난 주에 실시된 이 설문조사는 독자들에게 어느 곳이 가장 가고 싶은 파머스마켓이냐고 묻고 답하는 방법으로 이루어 졌는데 창업 25주년을 맞은 전통의 창고식품은 참가자의 1/3 이상의 지지를 얻어 냈습니다.
파머스 마켓은 현지에서 재배 한 과일 및 채소뿐만 아니라 현지 꿀 및 전문 소스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.
대부분의 지역 사회에서 현지 농민 시장은 “필수 서비스”로 지정되어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, 경기는 평소와 같지 않다고 합니다.
AJC 는 2위에 웨스트 포인트 파머스마켓과 디케이터 파머스 마켓이, 4위에는 마리에타 스퀘어 파머스마켓
또한 공동 5위에는 스넬빌 파머 스마켓 과 남대문마켓을 비롯 라즈웰 파머스마켓과 그랜드파크 파머스 등이 차지했습니다.
창고식품 관계자는 “문을 열 때 우리는 모든 종류의 아시아 음식, 특히 한국 음식을 전문으로했습니다. 그 이후 우리는 멕시코, 중남미, 카리브해, 서 아프리카, 일본, 중국, 태국, 베트남, 필리핀, 동유럽 등의 음식을 포함하여 우리의 제품을 성장시키고 다양화 했습니다. 애틀랜타의 다른 단일 매장 식료품 점보다 한 지붕 아래에서 더 많은 민족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.”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.
ARK뉴스 유진 리 기자